이천엘리야병원 관절척추센터 의료진은 대학병원 교수를 역임하며 인공관절술 7,000회, 관절내시경 30,000례 이상의 풍부한 임상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무릎, 어깨, 엉덩이 관절 질환등의 정확한 진단, 수술, 재활이 가능합니다.
·개인 맞춤 첨단 보존치료법
줄기세포치료술을 포함해 환자의 관절손상 정도에 따른 맞춤형 치료법을 제공합니다. 손상된 부위만 선택적으로 치료하기 때문에 치료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원스톱 스피드 진료 시스템
MRI, CT, 초음파 진단 등 첨단 진단 장비를 통해 당일 예약부터 검사, 진단, 시술이 통합적으로 가능한 "ONE-STOP 비수술 치료 시스템" 을 제공합니다.
·최첨단 수술실
이천엘리야병원 관절척추센터 의료진은 2017년 5월 경기도 내 최초의 임상연구활동을 성공적으로 실시할 정도의 최신 수술장비 및 청정무균수술실(3실)을 구비하고 있습니다.
방송출연영상
관절염 치료 전도사 김기성 원장
이천엘리야병원 김기성 원장은 관절염치료 전도사라는 별명이 붙어있을 정도로 관절염으로 고통받는 환자를 위한 다양한 임상연구로 이상적인 관절염 치료를 연구한 전문의입니다. 김기성 원장은 최신 관절염 치료법인 다양한 수술법과 세포를 이용한 치료법을 전문의에게 보급하기 위해 국내 최고의 교수진과 전문의를 초정하여 라이브 서저리 심포지엄을 해마다 개최해오고 있습니다.
고관절 중 한쪽만, 즉 대퇴골두만 인공관절로 교체하는 수술입니다. 고령, 골다공증, 불안정성 고관절 골절 치료에서 주로 사용됩니다.
[ 수술장점 ]
관혈점 정복술 및 금속내 고정술
본인의 관절을 살려 6-12주뒤에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인공관절반치환술
수술 후 1-2주 보행이 가능합니다.
[ 수술을 받아야 하는 경우 ]
고관절 골절(대퇴경부골절,대퇴전자간골절)
[ 수술방법 ]
고관절 중 양쪽, 즉 대퇴골두와 비구를 인공관절로 교체하는 수술입니다.
[ 수술을 받아야 하는 경우 ]
대퇴골두 무혈성괴사(골 괴사증)절
고관절 퇴행성 관절염
강직성 고관절
[ 수술 후 관리법 ]
퇴원 후 수술 후 3~6주까지 가벼운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집안에서 걷는 운동을 서서히 시작해 익숙해지면 야외에서 걷는 것을 시도해 볼 수 있고, 걷는 것이 가능해지면 앉거나 서있는 것 계단 오르내리기와 같은 활동도 가능합니다. 수술 후 2개월 부터는 누운 상태에서 무릎을 쭉 뻗고 다리를 드는 운동과 누워서 다리를 드는 운동이 필요합니다.
무릎인공관절 전치환술
진행된 퇴행성 관절염 환자에 적용되는 무릎관절 질환의 마지막 수술방법, 대퇴 원위부, 경골 근위부의 연골판, 십자인대, 관절연골 및 뼈부분을 제거하고 인공관절을 끼워 넣는 방법입니다. 필요에 따라 뚜껑뼈 부분에도 같이 시행되기도 합니다.
[ 수술방법 ]
무릎의 앞쪽에 10~12cm의 절개를 넣고 무릎 관절 전체를 노출시킨 상태에서 대퇴원위부 및 경골 고평부에 각 뼈의 축에 맞추어 손상된 관절부분을 절제한 후 정해진 기구를 삽입하여 움직임 및 체중부하, 정렬 등에 이상이 없게 만듭니다.
인공관절반치환술
수술 후 1-2주 보행이 가능합니다.
[ 수술장점 ]
최종 수술방법, 손상되어 변화된 관절을 정상 무릎관절과 같은 형태의 정렬로 만들기 때문에 회복 후 운동 등이 가능해집니다.
[ 수술 후 관리법 ]
수술 후 다음날부터 어느 정도의 보행과 무릎 관절운동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통증 및 회복 정도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2주간은 입원치료 및 안정가료를 요합니다. 입원기간 중 기계를 이용한 무릎관절각도 회복 운동 및 사두근 강화운동을 권하며, 퇴원 후에도 자가 관절각도 회복 운동 및 사두근 강화운동을 요합니다.
무릎인공관절 부분치환술
내측에 국한된 관절염이 있는 경우, 전치환술에 비해 적은 절개와 적은 골의 절제 후 시행하는 인공관절에 대한 손상없이 진행하기 때문에 재활 및 일상생활의 복귀가 전치환술에 비해 빨리 이루어집니다.
[ 수술방법 ]
무릎의 전내측(앞안쪽) 7~8cm의 절개를 넣고 안쪽만 노출시킨 상태에서 십자인대의 손상없이 대퇴골 원위내과 및 경골 근위내과, 내측 반월상 연골판을 절제한 후 안쪽만 인공관절기구로 바꾸어 끼워 줍니다.
[ 수술장점 ]
심한 관절염 환자에서 자신의 무릎을 살리면서 할 수 있는 수술적 치료 방법. 나이가 젊어서 아직 인공관절을 고려하기 환자에서 적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또한 내측 관절에 부하되는 체중을 줄임으로써 내측부분의 연골재생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단, 외측부나 전방부의 관절염이 있거나 이상이 있을 경우 시행이 불가능하고, 다리 길이가 약간 늘어나고 모양이 갑작스럽게 변하므로 적응기간이 필요합니다.
[ 수술 후 관리법 ]
수술 후 다음날부터 어느 정도의 무릎 관절운동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통증 및 회복 정도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1~2주간은 입원치료 및 안정치료 및 안정가료를 요합니다. 입원기간 중 기계를 이용한 무릎관절각도 회복 운동 및 사두근 강화우동을 권하며, 퇴원 후에도 자가 관절 각도 회복 운동 및 사두근 강화운동을 요합니다.
근위경골 절골술
무릎관절은 걸을 때 안쪽으로만 힘을 받게 됩니다. 이런 이유로 퇴행성 관절염은 안쪽에 먼저 오게 되며, 특히 O자형 다리가 있는 경우 안쪽에 부하되는 체중에 더 크기 때문에 관절염이 더 빨리 오고 심하게 나타납니다. 게다가 안쪽의 연골이 닳으면 내측 간격이 적어지면서 오히려 O자형다리가 심해집니다. 이렇게 내측관절염의 악순환 고리를 끊기 위해 O자형 다리는 1자형 혹은 X자형 다리를 만들고, 빈공간에 뼈를 이식하여 골유합을 유도함으로써 원하는 모양의 다리를 만듭니다.
[ 수술장점 ]
심한 관절염 환자에서 자신의 무릎을 살리면서 할 수 있는 수술적 치료 방법. 나이가 젊어서 아직 인공관절을 고려하기 환자에서 적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또한 내측 관절에 부하되는 체중을 줄임으로써 내측부분의 연골재생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단, 외측부나 전방부의 관절염이 있거나 이상이 있을 경우 시행이 불가능하고, 다리 길이가 약간 늘어나고 모양이 갑작스럽게 변하므로 적응기간이 필요합니다.
[ 수술 후 관리법 ]
교정각도, 이식뼈의 종류, 고정 금속판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수술 후 1~2달간의 목발, 2달간의 보조기 착용을 요하며, 이후에도 뼈의 유합되는 정도에 따라 운동시점을 결정하게 됩니다. 대부분 2달 후에 일상생활은 가능하고, 재활운동을 하게 되며, 정상적인 운동은 골의 유합이 일어나고 난 후인 보통 1년 이후에 가능합니다.
줄기세포 연골재생술
무릎관절질환이 종착지는 관절연골의 손상으로 퇴행성 관절염이란 관절연골이 다 닳아버리는 것을 말합니다. 이렇게 무릎관절의 가장 중요한 관절연골을 재생시키기 위해서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법을 총괄하는 표현으로 간단하게는 미세골절술부터 크게는 동종제대혈 유래 줄기세포를 이용한 연골재생치료 등이 있습니다.
[ 수술방법 ]
관절내시경을 이용하여 무릎 안을 보면서 손상된 연골부위를 정리하고 추가 처치 및 줄기세포를 이식하여 재생을 유도하는 방법입니다.
[ 수술장점 ]
연골에는 크게 두가지가 있으며, 이는 초자연골(Hyaline cartilage, 유리체)와 섬유연골(Fibrocartilage)입니다. 미세골절술을 포함한 기존의 연골재생방법들은 재생효과도 떨어지고 특히 50세 이상의 고연령에서 초자연골이 아닌 섬유연골로 재생됨으로써 결국 치료실패를 가져옵니다. 하지만 동종제대혈유래 줄기세포 치료제는 고연령에서도 있어 현재까지 가장 성공률이 높은 치료법입니다. 단 치료비용이 고가라는 단점이 있습니다.
[ 수술 후 관리법 ]
병변의 크기 및 위치에 따라 재활에 조금 차이가 있으며, 최대 3개월의 부목, 발목 등을 요할 수도 있습니다. 안정기간 후 바로 일상생활의 복귀 재활치료가 가능합니다.
자가연골 배양 이식술
재생이 잘 되지 않는 관절연골 결손부위에 연골을 직접 이식하는 방법으로 자신의 연골세포를 채취하여 체외에서 증식하여 연골을 만들고 이를 다시 이식해주는 방식입니다.
[ 수술방법 ]
2번의 수술이 필요하며, 관절내시경을 이용하여 무릎 안을 보면서 일부 연골세포를 채취합니다. 이를 무균처리된 병에 담아 연골생성유도가 가능한 곳에서 증식 및 연골을 생성합니다. 그런 후 생성된 연골을 다시 연골 결손부에 이식해줍니다.
[ 수술장점 ]
완성된 관절연골(초자연골)을 직접 이식해주는 방식으로 연골생성의 가장 확실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배양 및 연골재생을 위한 기간이 필요하며, 2번의 수술을 해야 한다는 점이 단점입니다.
[ 수술 후 관리법 ]
병변의 크기 및 위치에 따라 재활에 조금 차이가 있으며, 두 번째 이식 수술 후 최대 2~3개월의 부목, 목발 등을 요할 수도 있습니다. 안정기간 후 바로 일상생활의 복귀 및 재활치료가 가능합니다.
연골판 이식술
반월상 연골판의 심한 파열이나 원판형 연골판의 손상 등으로 인해 남아있는 연골판이 거의 없는 경우, 새로운 연골판을 이식해주는 방법입니다. 다른 사람의 기증받은 연골판을 이식하는 것으로 무릎관절 및 연골판의 크기가 비슷한 것을 처리하여 부작용이 없게 만든 후 사용하게 됩니다.
[ 수술방법 ]
관절내시경을 이용하여 무릎 안을 보면서 약 3~4cm 정도 절개하여 경골고평부에 구멍을 뚫고 뼈가 붙어있는 연골판을 구멍에 맞추어 다듬은 다음 넣어 고정합니다.
[ 수술장점 ]
새로운 연골판을 뼈와 같이 이식하기 때문에 가장 안정적인 유합을 얻을 수 있으며, 연골판을 살릴 수 없는 상태에서 가능한 유일한 방법입니다.
[ 수술 후 관리법 ]
이식한 뼈와 연골판이 원래의 무릎관절과 하나가 될 때까지 안정기간이 필요합니다. 전방십자인대 재건술과 거의 유사한 안정기간 및 재활기간을 요하며, 수술 후 1달 ~ 2달간의 목발, 2달간의 보조기 착용을 요하며, 이후에도 6개월까지는 달리기 등은 불가능합니다. 축구 등 구기종목으로 복귀에는 9개월에서 1년이 소요됩니다.
연골판 봉합술
반월상 연골판 파열 중, 파열된 부분의 혈류공급이 원활하고, 파열면의 상태가 깨끗하여 봉합시 다시 붙을 가능성이 있는 경우에 찢어진 연골판의 두 부분을 실이나 기구를 이용하여 봉합해 주는 방법입니다.
[ 수술방법 ]
관절내시경을 이용하여 무릎 안을 보면서 여러 기구를 찢어진 부위를 봉합합니다.
[ 수술장점 ]
연골판을 파열전의 모양 및 기능으로 회복시키는 수술입니다. 봉합하여 잘 붙는 경우 파열전의 상태와 똑같은 상태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물론, 봉합된 부위가 붙을 가능성이 떨어지는 경우에는 권하기 힘들며, 부분 절제술, 연골판 이식술 등 다른 수술 방법을 고려해야 합니다.
[ 수술 후 관리법 ]
간단한 내시경 수술이지만 봉합된 부위에 힘이 가지 않도록 안정을 취하여야 합니다. 파열된 위치, 모양, 크기, 봉합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1~2달간의 목발보행 및 2달간의 보조기 착용을 필요로 하게 됩니다. 이후 정상생활로의 복귀는 가능하나 무리한 활동 및 운동은 일반적으로 6~9개월 간에는 제한을 권합니다.
연골판 부분절제술
반월상 연골판 파열이 일어난 경우, 파열된 조각에 의해 관절연골이 긁히거나 파열이 진행될 가능성이 높을 때, 문제가 되는 연골판 부분만 절제해 주는 방법입니다. 파열된 연골판 조각이 기능을 못한다고 판단될 경우에 적용됩니다.
[ 수술방법 ]
관절내시경을 이용하여 무릎 안을 보면서 여러 기구를 이용하여 문제가 되는 부분만을 제거합니다.
[ 수술장점 ]
수술 후 특별한 운동의 제한이나 목발-보조기 등이 필요가 없습니다. 물론 동반된 다른 손상이 있어 그에 대한 치료를 할 때에는 그에 대한 재활 기간을 요합니다. 한계점으로 연골판의 결손부위가 생기는 것으로 연골판의 가장 중요한 기능인 충격 흡수, 연골의 손상예방 등에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러므로, 이미 파열된 부분이 기능을 하지 못할 때, 더 큰 손상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은 경우에만 부분제거를 고려합니다.
[ 수술 후 관리법 ]
간단한 내시경 수술로 수술 후 2주간은 수술부위 소독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목발 및 보조기 치료는 특별한 경우 외에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수술 다음날부터 일상생활에 문제없이 보행 및 활동 가능합니다. 부종 및 통증의 유무, 지속기간, 동반 손상 정도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2주 ~ 2달 이내에 정상생활 및 운동으로의 복귀가 가능합니다.
인대재건술(Ligament reconstruction)
전-후방십자인대, 내-외측 측부인대 등, 무릎관절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인대가 손상으로 인해 다른 방법으로 원래의 기능을 회복하지 못할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에 새로운 인대를 이식하여 원래의 기능을 되찾아 무릎관절의 불안정성을 막는 수술 방법입니다. 전방십자인대 파열의 경우 인대의 회복능력이 떨어지고, 기능적으로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가장 많이 시행됩니다.
[ 수술방법 ]
인대의 양쪽 부착부인 대퇴골과 경골(외측 측부인대의 경우 비골)에 터널을 뚫고 이식건을 통과시킨 후 당긴 상태에서 양측을 고정하여 새로운 인대조직이 원래 인대의 강도를 갖도록 합니다.
[ 수술장점 ]
인대파열이 후 생기는 인대강도의 약화, 길이변화에 대해 가장 확실하게 원래의 기능을 회복시킬 수 있는 방법입니다. 특히 전방십자인대 파열 환자에서는 수술적 치료의 Gold Standard입니다.
[ 수술 후 관리법 ]
수술 후 인대와 터널간의 유합을 유도해야 하는 수술로, 이 기간중의 안정가료가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수술 후 목발 1달, 보조기 2달 등 2달간의 안정가료가 중요하며, 이후 보행 등 가벼운 생활이 가능합니다. 조깅 등 가벼운 운동은 근력이 회복되는 과정에 따라 수술 후 6~9개월 경 가능하며, 구기종목 등 운동은 1년 이후 가능합니다.
견봉-쇄골 관절고정술
견봉-쇄골 인대, 오구-쇄골 인대에 파열이 일어났을 때, 손상의 정도가 심하거나 운동선수와 같이 팔을 주로 쓰는 직업의 환자인 경우 시행하는 수술입니다.
[ 수술방법 ]
피부에 절개를 하지 않고 단순히 견봉-쇄골 관절을 핀으로 고정하는 방법이 있으며, 다른 방법으로는 갈고리 모양의 금속판과 나사를 이용하여 고정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서는 오구-쇄골 인대 재건술 또는 보강술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 수술장점 ]
견봉-쇄골 관절에 안정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 수술 후 관리법 ]
4주간 팔걸이를 하며 수동적 운동을 시행하고, 4주 때부터 능동적 운동과 같은 재활운동을 하며 12주부터 정상적인 활동을 합니다.
관절경하 관절와순 봉합술
외상에 의해 어깨가 한 번 빠진 이후 어깨를 안정화시키는 관절와순, 인대 관절막의 손상으로 인해 반복적으로 어깨가 빠지는 상태인 관절와순파열-전방불안정증의 경우 최초 탈구자에게는 비수술적 요법이 적용되며 팔걸이로 고정하고 재활치료를 고정하고 재활치료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높은 재발성을 보이는 병변인 경우(20세 전후에서 처음 발생한 외상성 탈구), 동통을 수반하거나 보존적 치료에도 관절 운동의 제한이 있는 경우에는 관절경하 관절와순 봉합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 수술방법 ]
관절경으로 파열 부위를 확인한 후에 전하방 관절와에 떨어진 관절와순(Bankart 병변)을 봉합나사못을 이용하여 원래 위치에 봉합함으로써, 상완골두가 전방으로 빠지려는 힘을 받을 때 이를 막아주는 방지턱 역할을 하게 합니다.
[ 수술장점 ]
상처가 작습니다.
[ 수술 후 관리법 ]
3주간 팔걸이를 하며 수동적 운동을 시행하고, 3주 때부터 능동적 운동과 재활운동을 하며, 12주부터 정상적인 활동을 합니다. 6개월 이후로 운동으로의 복귀가 가능하며, 2년 이내로 재탈구가 일어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관절경하 상부 관절와순 봉합술
이두건 장두에 가해지는 힘에 의해 견인손상이 일어나거나 팔을 외전-외회전할 때 발생되는 박피기전, 팔을 뻗친 상태에서 넘어질 때 발생하는 압박손상 등으로 관절와순파열 SLAP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때 관절에서 뚝하는 소리가 나거나 통증이 생기거나 불안정감이 되며, 비수술 치료로도 증상 호전이 없을 때 수술적 치료를 하게 됩니다.
[ 수술방법 ]
관절경으로 파열 부위를 확인한 후에 관절와에서 떨어진 상부 관절와순을 봉합나사못을 이용하여 원래 위치에 봉합합니다. 만약 SLAP 병변에 결절종과 상견갑 신경 포착 증후군이 동반된 경우에는 SLAP 병변부위를 통해 결절종을 제거하여 신경 감압술을 시행한 후, SLAP 병변 봉합술을 시행합니다.
[ 수술장점 ]
상처가 작습니다.
[ 수술 후 관리법 ]
3주간 팔걸이를 하며 수동적 운동을 시행하고, 3주 때부터 능동적 운동과 재활운동을 하며, 12주부터 정상적인 활동을 합니다.
관절경하 견봉성형술 및 회전근개 변연절제술
견관절 과시용 등의 내적요인과 견관절의 불안정성, 견봉인대 충돌을 외적요인으로 나타날 수 있는 충돌증후군으로 인해 통증이 나타날 때 3~6개월 가량의 보존적 치료로도 호전이 없을 경우 관절경하 견봉성형술 및 회전근개 변연절제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 수술방법 ]
수술은 관절경하에서 시행되며, 비후된 견봉하 점액낭 제거하고, 충돌의 원인이 되는 오구견봉인대의 분리 및 견봉의 외측 전방 하면을 평평하게 하는 것이 견봉성형술입니다.
[ 수술장점 ]
시술이 간단하고 시간이 적게 걸립니다.
[ 수술 후 관리법 ]
약 1~2주간 팔걸이를 하며 수동적 운동을 시행 하고, 2주 때부터 능동적 운동과 같은 재활운동을 하며, 6주부터 정상적인 활동을 합니다.
관절경하 석회 제거술
관절경하 석회제거술은 퇴행성 변화로 인해 어깨 힘줄의 세포가 괴사하여 그 조직에 석회질이 침착하여 발생하게 되는 석회성건염이 있을 때 보존적 치료에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거나, 통증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게 되는 경우 석회 침착물을 제거하기 위해 시행하는 수술입니다.
[ 수술방법 ]
관절경을 이용해 석회주변부에서 염증이 생긴 점액낭을 제거함과 동시에 석회 침착물을 제거합니다. 이때 발생한 회전근개 결손부는 필요에 따라 봉합술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 수술장점 ]
상처부위가 작고, 회전근개에 손상을 적게 하면서 석회를 확실히 제거할 수 있습니다.
[ 수술 후 관리법 ]
약 1~2주간 팔걸이를 하며 수동적 운동을 시행하고, 3~4주 때 능동적 운동과 같은 재활운동을 하며, 12주부터 정상적인 활동을 합니다.
관절경적 관절막 이완술 및 변연절제술
회전근개파열과 달리 어깨의 능동적, 수동적 운동이 모두 제한되어 팔을 들어올리지 못하고, 통증이 지속되면서 팔이 움직여지지 않아 관절범위가 줄어들게 되는데 비수술적 치료에도 효과가 없고 통증이 심해 일상생활이 어려울 때 시행하는 수술입니다.
[ 수술방법 ]
비수술적 치료에 효과가 없는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하는데, 마취 하에 먼저 도수 조작을 시도해 관절 운동 범위를 회복시킨 뒤 관절내시경을 이용해 염증이 있는 활액막의 절제술을 시행하고, 관절낭 및 인대 절개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 수술장점 ]
상처부위가 작고, 관절경으로 직접 보면서 관절이완술을 시행할 수 있어 안전합니다.
[ 수술 후 관리법 ]
수술 후 재활이 특히 중요한데, 수술 당일부터 모든 방향으로 적극적인 수동적 신연 운동을 적어도 4주간 시행하고, 환자의 상태가 양호하여 협조적이면 능동적 보조운동을 함께 시행합니다.
역 견관절 치환술
회전근개 파열 관절증은 회전근개의 광범위 파열에 의한 관절과 상완 관절의 파괴가 초래된 상태로, 관절연골의 소실, 상완골두의 붕괴 및 견봉 하면의 침식등을 보이며, 고령에서 주로 발생하며 장기간에 걸쳐 점진적으로 악화되는 통증과 상지 운동 기능의 소실을 보이는 병입니다. 이 경우에는 회전근개의 복원은 가능하지 않으며, 통증이 심하지 않은 경우는 약물과 남아 있는 견관절 기능의 보존을 위한 운동요법으로 치료하나, 심한 통증으로 수술이 필요한 경우 시행하는 수술이 바로 역 견관절 치환술입니다.
[ 수술방법 ]
이는 견관절에 시행하는 인공관절의 일종으로, 상완골두와 관절와순에 인공관절 기구를 삽입하여 견관절에 작용하는 힘의 방향을 변화시킴으로서, 남아있는 삼각근이 기능을 할 수 없는 파열된 회전근개를 대신하게 해주는 방법입니다.
[ 수술장점 ]
봉합이 불가능한 회전근개를 대신하여 삼각근을 이용함으로써 일상생활이 가능한 회복될 수 있으며, 관절병으로 통증 또한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 수술 후 관리법 ]
6주 가량 보조기를 착용한 후에 재활치료를 시행합니다.
회전근개 봉합술 및 보강술
물리적인 힘으로 파열되거나, 힘줄의 퇴행성 변화에 의해 약해진 회전근개가 견봉과 상환골두 사이에서 반복적 또는 물리적으로 손상되었을 때 회전근개가 파열됩니다. 이때 회전근개 파열범위가 클 경우 시행하는 수술입니다.
[ 수술방법 ]
파열 범위가 큰 광범위 파열인 경우, 가능하면 일차 봉합술을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나, 내측으로 말려들어간 힘줄을 무리하게 당겨 봉합을 할 경우 재파열이 빈번하게 일어날 수 있습니다. 우선 관절경으로 견봉 성형 및 점액낭을 제거한 후 파열의 정도와 모양을 확인하고, 복원 불가능한 파열에서는 부분 복원술을 시행한 이후 피부조직이식술을 시행하게 되는데, 이는 노출된 상완 골두를 덮어주고 봉합한 힘줄을 보강시켜줄 수 있는 방법입니다.
[ 수술장점 ]
이식된 피부조직이 부분적으로 봉합된 회전근개를 보강해주어 힘을 더 받을 수 있으며, 봉합된 힘줄의 치유능력 또한 향상시킵니다.
[ 수술 후 관리법 ]
6주 가량 보조기를 착용한 후에 재활치료를 시행합니다.
관절경하 회전근개 봉합술
물리적인 힘으로 파열되거나, 힘줄의 퇴행성 변화에 의해 약해진 회전근개가 견봉과 상환골두 사이에서 반복적 또는 물리적으로 손상되었을 때 회전근개가 파열됩니다. 이때 비수술치료로도 효과가 없거나 크기가 큰 부분파열 또는 완전파열일 때 시행하는 수술이 관절경봉합술입니다.
[ 수술방법 ]
우선 관절경으로 파열 부위 및 견봉하 골극 유무를 확인한 후, 견봉하 골극에 대해서는 견봉성형술을 시행합니다. 회전근개 파열에 대해서는 앙상 및 정도에 따라 일렬 봉합술 또는 이열 봉합술을 시행하며 파열된 회전근개를 봉합 나사를 이용하여 원래 부착부에 다시 부착시켜줍니다. 이때, 회전근개에 걸리는 장력 또는 봉합의 견고함에 따라 수술의 달라질 수 있으므로, 어깨 분야의 전문의에게 치료를 받는 게 좋습니다.
[ 수술장점 ]
이전에 개방하여 힘줄을 봉합하는 방법에 비해 수술 상처가 적고, 주변조직들의 손상이 적으므로 수술 후 회복이 더 빠릅니다.
[ 수술 후 관리법 ]
3~4주 가량 보조기를 착용한 후에 재활치료를 시행합니다.
[ 보존 치료 ]
발목 염좌 초기나 불안정성이 심하지 않을 경우에는 보존적 치료를 할수 있습니다. 부목 고정, 얼음 찜찔 등으로 보호를 해주고 불안정성이 약하게 있다면 근력강화 재활 치료를 통해 보존적 치료를 해야합니다.
[ 수술적 치료 ]
인대 봉합술
급성 인대 파열의 경우에는 인대를 봉합하게 됩니다. 그래도 발목이 꺾인 다면 근막까지 같이 봉합하게 됩니다.
인대 재건술
인대 봉합술을 한 뒤에 다시 다치게 되어 불안정성이 재발할 경우, 다시 인대 봉합술을 할 수도 있고 재건술을 시도할 수도 있습니다. 재건술을 할 경우에는 자가건 혹은 타가건을 이용합니다.
[ 비수술적 치료 ]
염증이 심하거나 고름까지 생기게 되면 약물, 주사치료 및 소독을 해야합니다. 염증이 없는 상태라면 휘어진 발톱을 치료하기 위해 부분절제를 하거나 고리(KD Ring)치료를 하게 됩니다.
[ 수술적 치료 ]
발톱 부분 절제술
염증이 심하거나 많이 휘었을때는 국소마취 하에 발톱 뿌리까지 발톱 부분 절제술을 시행합니다.
[ 고리(KD Ring) 시술 ]
많이 휘지 않은 경우라면 형상기업합금으로 되어있는 고리 시술을 하게됩니다. 국소 마취 하에 발톱 위에 고리를 걸어 펴주게 되며 4~6주 정도 뒤에 제거하게 됩니다. 초기에만 소독이 필요하며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 수술방법 ]
무지외반증은 엄지발가락이 바깥쪽으로 휘어지는 질환으로 튀어나온 부분이 신발에 부딪치면서 통증과 염증을 유발합니다. 무지외반증의 치료는 교정절골술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튀어나온 뼈를 바로 잡아주고 변형된 뼈 주위의 인대, 근육 등을 함께 정렬해주는 교정술을 시행합니다.
발바닥에는 뛰거나 걸을 때 충격을 흡수하는 지방층과 발의 아치를 유지시켜주는 발바닥근막(족저근막)이 존재합니다. 이곳에 염증이 발생해 통증을 느끼는 질환입니다.
[ 체외충격파치료 ]
충격파를 통증 부위에 가해 혈관의 재형성을 돕고 그 주위 조직과 뼈를 활성화시켜 통증의 감소와 기능의 개선을 얻을 수 있는 시술법입니다. 통증을 일으키는 부위에 1,000회 ~ 1,500회의 충격파를 쏘는 비침습적 치료이며, 4~5주간의 무리한 힘을 피하고 일상생활을 하면서 치료 효과를 기대하면 됩니다.
[ 시술장점 ]
치료 시간이 짧고 입원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절개를 하지 않기 때문에 부작용이 거의 없으며, 마취를 하지 않아 그에 따르면 합병증도 줄일 수 있습니다. 치료 후에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레이저치료
1064mm의 파장을 이용하여 관절연골 재생과 깊게 자리잡고 있는 염증 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줍니다. 1064mm의 레이저는 미국 FDA 승인 및 특허를 받은 기술로써 표피에는 전혀 손상을 주지 않고 깊이 자리 잡은 염증, 힘줄, 근육, 인대같은 병리를 치료할 수 있습니다.
첨단 바이오 치료의 장점
깊이 자리 잡은 병리로부터 고통받은 사람들, 노화로 인한 분들, 운동선수들의 빠른 재활 및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최고의 컨디션을 찾게 해주고 완벽한 운동성을 되찾게 도와줍니다.
체외충격파치료
충격파를 통증 부위에 가해 혈관의 재형성을 돕고 그 주위 조직과 뼈를 활성화시켜 통증의 감소와 기능의 개선을 얻을 수 있는 시술법입니다. 통증을 일으키는 부위에 1,000회 ~ 1,500회의 충격파를 쏘는 비침습적 치료이며, 4~5주간의 무리한 힘을 피하고 일상생활을 하면서 치료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체외충격파치료의 장점
치료 시간이 짧고 입원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절개를 하지 않기 때문에 부작용이 거의 없으며, 마취를 하지 않아 그에 따르면 합병증도 줄일 수 있습니다. 치료 후에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아킬레스 주위의 건염이나 족저근막염 또는 발바닥과 발뒤꿈치 통증의 치료에 효과가 좋습니다.이외에도 야구, 골프, 축구, 마라톤, 등산 등 스포츠로 인한 관절 통증을 겪고 있는 환자들에게 적용됩니다. 부분 힘줄이나 인대의 염증 또는 손상, 뼈의 피로골절 등이 해당됩니다. 테니스엘보나 골프 엘보로 팔꿈치에 통증이 있는 경우, 어깨의 석회화 건염 및 어깨 힘줄의 손상에도 적용됩니다.
히알론산 주사 (일명 관절 주사)
관절강내 히알론산 주사는 연골의 탄력성과 관절액의 점성을 회복시켜서 통증 감소와 기능 증진을 시킵니다. 또한 연골에서 당단백의 분해를 억제하여 연골 파괴를 막고, 관절염이 있는 관절 속 활액막의 항염증 작용을 하여 관절의 파괴를 막습니다. 그러므로 히알론산 주사를 반복 투여 시에는 관절염의 증상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관절 기능을 오래도록 유지시켜 주게 됩니다. 더구나 관절강내의 히알론산 주사는 치료 효과와 동시에 강력한 진통 소염제를 복용한 것과 같은 통증억제 효과를 갖는 장점이 있습니다. 어깨, 팔꿈치, 손목, 손가락, 고관절, 무릎, 발목, 발가락 등 거의 모든 관절의 초기 관절염에 치료 효과를 보입니다.
프롤로 치료란?
프롤로테라피(ProloTherapy)는 증식(Prolo) + 치료(Therapy)가 합쳐진 말입니다. 프롤로 즉 인대강화주사치료(인대증식치료)는 자극용액을 환부에 주사하여 손상부위의 기능을 회복시켜주는 치료입니다. 프롤로 치료는 근본적인 원인 치료가 가능한 주사치료입니다.
프롤로 치료의 방법
환자를 엎드리게 하고 해당 위치에 정확하게 주사로 약물을 투여하고 시술 후 안정을 취하도록 합니다.
프롤로 치료의 장점
시술시간이 짧고 간단하며 위험부담이 적은 치료입니다. 고령의 환자에게도 적합하며, 시술에 대한 부작용, 후유증, 합병증의 우려가 없습니다. 입원이 필요 없어 주사치료 후 곧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임시적인 통증 완화가 아닌 근본적으로 통증을 회복시켜주는 치료법입니다. 시술 후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인대가 튼튼해 집니다.
프롤로 치료의 특징
일시적 통증 억제가 아닌 프롤로 치료(인대증식치료)를 통해 인대를 재생시켜 약해진 조직을 튼튼하게 하는 근본적인 치료입니다. 시술 간격이나 횟수는 증상의 호전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프롤로 치료는 간단하고 위험부담이 적은 치료이지만, 주사 약물을 환부에 주사해야 하는 정밀한 시술로 숙련된 의술이 필요한 치료입니다.
ㆍ중앙대 의대 대학원 의학 박사
ㆍ미국 Pittsburg대 Bioengineering 교환교수
ㆍ중앙대 의대 정형외과 부교수
ㆍ이천엘리야병원 원장
ㆍ2010-2013 교육과학기술부 지원 국가과제 수행
(일반연구자-신진연구 및 기본연구)
ㆍ대한관절경학회 학술위원
ㆍ대한슬관절학회지 심사위원
ㆍ대한정형외과학회지 편집위원
ㆍ대한소아정형외과학회 정회원
ㆍ대한정형외과학회 진단장애위원
ㆍ대한슬관절학회 교과서편찬위원
ㆍISAKOS (국제관절경및슬관절학회) Active member
ㆍ2008-2009 대한정형외과학회 전산위원회 위원
ㆍ2012-2013 대한정형외과컴퓨터수술학회 총무이사
ㆍ50여편의 국제학술지(SCI&SCIE 급) 학술논문출판
ㆍ100회 이상의 국내학술대회 발표 및 초청강연 및 30회 이상의 해외학술대회 연제 발표 外 다수